“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 5:16)
제 5계명부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친다. 즉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이다. 만일 이 도리가 지켜지지 아니하면 다툼과 전쟁이 일어난다.
부모를 통하여 배우는 것은 순종이다.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순종을 하라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인간은 본래 선하지 않기 때문이다.
순종은 이해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명령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이 있기 때문이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2-3)
또한 부모에게 불순종하거나 치는 자들에게는 죽이라 명령하셨다.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 21:17)
부모를 공경하는 이유이다. 그것은 그들이 갖고 있는 위치이다.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위탁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에게만 경외하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19:3)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이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 3:2)
부모에게 공경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다. 이것은 자신보다 높으며, 자신을 위에서 통치하는 분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경하지 않는 것은 저주와 경멸뿐이다. 그것은 교만한 마음으로서 권위자와 같아지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계명을 이해하고 지키려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모든 말씀이 명령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하시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자들에게 선포하십니다.
그들의 생명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들만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계명을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오직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사람들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권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위탁자인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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