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의에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그런데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로 말미암아 해결이 되었다. 즉 율법으로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의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로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얻은 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임을 자랑하고 있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하나님의 의를 받은 자라야 거룩한 자가 됨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진노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의를 받은 자들은 그의 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롬 2:13)


즉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얻은 자만이라는 것이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지키셨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그러므로 율법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특성과 거룩하심을 깨닫고 지키는 자가 된다.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기는 것이다.


또한 율법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도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사랑하신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가 되시며 중보자가 되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십니다.

이러한 직무를 감당하시는 것은 우리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즉 우리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사역을 감당하시는데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야 하나님 아버지 앞에 담대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복이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는 교리가 됩니다.

교리가 없는 묵상이나 설교는 진리가 아닙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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