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 18:10)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리고 제일 먼저 얻는 유익이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복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더 나아가 화목케 하는 직분까지 주셨다. 그리스도의 대사로 임명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었다고 함은 교회 안에 있는 자들과 화목하게 하는 능력과 실력을 가졌다는 것이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이 섬김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 10:44)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며 본을 보여 주셨다.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눅 22:27)
그리고는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맡기겠다고 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긴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눅 22:29)
예수님과 같이 겸손히 섬기는 자의 복이 있다. 주님과 함께 식탁을 함께 하며 마지막 심판 때에 보좌에 앉아 열 두 지파를 다스린다는 것이다.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눅 22;3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하나님의 아들이 되면 모든 것을 다 얻은 자가 됩니다.
아버지의 유업을 이을 자요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 그리고 물질의 복을 많이 받습니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 19:29)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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