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자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수 22:19)

 “그런데 너희의 소유지가 만일 깨끗하지 아니하거든 여호와의 성막이 있는 여호와의 소유지로 건너와 우리 중에서 소유자를 나누어 가질 것이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외에 다른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며 우리에게도 거역하지 말라”(수 22:19)


요단 동편에 기업의 땅을 분배받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요단 동편으로 돌아오게 된다.


돌아온 후에 여호와의 분깃이라는 증거를 삼기 위하여 제단을 쌓는다. 이것은 제사를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수 22:28)


이 일로 인하여 요단 서편에 있는 아홉 지파 반 사람들이 모여 싸우려 하였다. 제사장 앨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각 지파의 천부장을 불러 사태 파악에 나섰다.


서편 사람들은 아간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동편 사람들은 후손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함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일로 인하여 서로 즐겁게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 다시는 싸우자 하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지 아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수 22:33)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공동체 안에도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 오해가 싱긴다. 고린도교회에 여자 성도들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예배에 참속하였다.


유대인 여자들은 남편이 머리가 됨으로 인하여 모자를 쓰고 이방인 여자들은 종의 신분이기에 모자를 썼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고전 11: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교회에서는 권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권세를 구약에서 산헤드린 공회가 갖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뜻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본문에서는 그 일을 비느하스가 담당을 하여습니다.

주님의 교회에서는 강도권을 가진 담임목사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결정하는 것에 따라야 합니다.

만일 합당한 결정인데도 불복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는 교회를 택하셔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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