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5)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면서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거역의 자리에 있다. 죄의 속성은 알면서도 거역하는 것이다. “그들이 이같이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 1:32)


현실에서 하나님을 거역하면 더러워지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의 의와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그것에 대표적인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너희의 아비는 마귀라 한 것이다. 즉 알면서 거슬리는 자들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아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그러므로 하나님을 안다고 함은 그의 명령대로 행하는 것이며, 행함으로 아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 2;22)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구원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자들은 그의 율법을 지키며 산다. 즉 구원을 얻은 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증거된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롬 2:13)


그런데 만일 율법을 가진 자가 율법을 전하면서 도둑질을 하면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거슬리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롬 2:2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것을 무엇으로 증거하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그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그를 안다는 것이며, 행함으로 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례를 육체의 표면에 하지 말고 마음에 할례를 행하라 합니다.

즉 세상의 것은 잘라내고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다가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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