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롬 1:18)

하나님의 진노는 그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나타난다. 에덴동산에서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는 순종이다. 

그러나 아담은 그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므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다. 즉 순종은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거할 수 있음을 말한다.

그런데 타락한 인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약속하신다. 그것을 원시복음이라 한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복음이라 하는데 하나님의 의를 말한다. 그의 의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이 되고 가까워지는 것이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복이라 한다. 복이라 함은 하나님의 관계가 복원이 되어 그에게 나갈 수 있는 능력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그래서 복음은 자랑이 되는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그 이유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진노가 있기 때문이다. 그에게 불의한 자 방해하는 자에게 불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롬 1:18)

불순종하는 자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그리고 죄의 포로가 되어 타락한 성품으로 살아야 하며 영육간에 해를 끼치는 술 마약 흡연을 즐기며 산다. 

하나님의 복음을 얻은 자들은 그의 기쁨으로 살게 된다. 그분과 함께 하는 것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즐겁게 한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받은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을 하여 시기와 분쟁과 다툼이 함께 함으로 안식과 평인이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형통의 길을 갑니다.

즉 일상의 삶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간다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