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눅 18:19)


종교의식을 치루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다르다. 종교의식은 예식에 참여함으로 신의 신성함이 임하였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인 믿음과 다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는 죽음과 부활이다.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들의 원죄가 사함을 받아서 산 자가 되었다. 부활의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살 수 있음을 말한다.


즉 부활의 은혜를 입은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야 거룩한 자가 되고 선한 자가 된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선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그분은 어떻게 선한 분이 되신 것일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이제는 잘못되게 가르쳐도 안 되고 잘못 배워도 안 된다. 예배만 드리면 거룩하여진다는 것은 그릇된 믿음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만이 만날 수 있다.


왜 교회 안에 질서가 없는가? 예배만 드리면 거룩해 진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거룩한 자를 자칭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판과 정죄가 난무한 것이다.


거룩하다고 하는데 거룩한 행위는 없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거룩한 것이고 선한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가 거룩하여지고 선함을 나타날 때는 오직 말씀에 순종할 때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난 것은 헛된 것입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네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하나님의 명령과 뜻하심을 따라 봉사와 구제를 하여야 됩니다.

만일 몸이 부서져라 봉사를 하고 거액에 돈을 구제헌금으로 드려도 하나님의 계명 밖에 있다면 헛것입니다.

늘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심판의 기준은 말씀임을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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