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하나님을 빛이시라 한다. 빛을 세상에 비추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 1:9)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을 빛의 자녀라 한다. 빛은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는 특성이 있다.
그렇다면 빛의 자녀의 책임은 어두움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야 한다. 그러한 목적으로 구원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만 선한 것과 의로움과 거룩함이 나온다. 그것을 몸 안에 또한 몸의 행실로 드러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야 한다. 교회는 이것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분의 가르침과 성품과 인격을 닮는다면 인간 가운데 가장 고급스러운 자가 된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참된 도리이다. 만일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채우러 교회를 다닌다면 잘못 선택하였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판단은 하나님 말씀 앞에서 살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시행되어야 한다. 세상은 거짓과 뇌물로 속이고 속일 수 있지만 교회는 그렇지 않은 곳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어야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담임목사는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가르침을 주는 자입니다.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셔야 됩니다.
늘 정직한 자가 되시고 변함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에 보응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거짓말을 많은 한 사람은 거짓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상식이 통하고 교양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빛의 자녀들이 모인 곳이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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