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모세 오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약속을 하시고 여호수아를 통해서는 그 약속을 이루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이르셨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현실에서 지켜 행할 때에 승리로 나타난다. 그래서 약속의 말씀을 들고 발을 내밀어 앞으로 나가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홍해는 갈라 주셨지만 요단강은 말씀을 듣고 건너가야 한다. 약속의 말씀대로 순종하였더니 강물이 멈추었다. 그래서 여호수아서는 믿음으로 싸우는 것을 말씀하시는 책이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가 없어야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 죄악이 가득한 땅에나, 전쟁이 끝난 후에도, 이웃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한다. 전쟁 가운데에 거짓을 행하는 백성으로 말미암아 패배를 맞이한다.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행하신다. 그런데 만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순종이나 거역을 하면 그분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되면 택함을 받은 백성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한 기록이 역사서 책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이 약속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부활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부활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불순종하면 이상한 것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율법을 듣지 않고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새 언약의 은혜에는 성삼위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실패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생을 얻은 자들은 영생의 말씀을 들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양식을 먹습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 영적으로 살아 있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들은 말씀대로 행하여야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여호수아의 책은 순종하면 승리를 하고, 불순종하면 패배하였던 기록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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