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 13:12)


본문의 말씀에서 있는 자와 없는 자를 말하고 있다. 물질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나타나는 현상을 통하여 진리의 말씀에 대한 중요함을 전하려 하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는 자는 더욱 더 진리를 깨닫게 되고, 진리의 말씀을 거부한 자는 더 비참해 진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천국의 비밀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깨달았을 때에는 더 부요하게 되고, 거부할 때에는 비참해 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듣고, 그분이 행한 것을 본 것을 말한다. 가르침과 본 것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이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미 도래하였음을 알 수 있게 된다. 


깨닫고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영생이 보장되어 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그에게 베풀어졌던 천국복음 마저도 악한 자들에게 빼앗기게 됨으로서 영원한 멸망에 처할 수밖에 없다.


이것에 대하여 사도 베드로가 한 구절로 정리를 하였다.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벧후 1:9). 이와 같은 현상은 믿음이 게으른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경계를 하여야 한다.


본문의 말씀은 천국의 소망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약속하였는지를 깨닫는 것을, 있는 자와 없는 자로 구분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고, 아예 알아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면 심각한 것입니다.

들어야 깨달을 수 있고, 보어야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으려 하면, 그것은 영적 귀머거리와 영적 소경이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많이 깨닫고 안다면 더 많은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은혜가 임함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설교 말씀을 많이 들으시고, 많이 성경을 읽으셔야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자들과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님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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