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신 20:11)
이스라엘 나라가 강대국이 되어서 주변 나라에게 화평을 선언하라고 본문에 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주변의 나라들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주변에는 많은 이방나라들이 있다.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되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 내가 그를 이방인 가운데에 두어 나라들이 둘러 있게 하였거늘”(겔 5:5)이라 하셨다. 그리하여 이방나라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하늘에서 세워진 계획이다.
나를 택하시고 이곳에 머물게 하시는 것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도하라는 것이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대사로 임명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
전도는 세상 사람들에게 화목하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세상과 화목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그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나라의 상급이 있습니다.
전도의 상이 큽니다.
왜냐하면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임으로 그분을 향하여 대적을 하거나 불순종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는 성도들은 모든 사람과 화목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므로 평화의 공동체, 화목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