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계 10:7)


요한 계시록 10장에서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분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의 기도로 인하여 심판이 있게 된다.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 3:8). 교회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세상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에 일곱 우레 그 소리를 내어 말한다. 이제 심판이 있게 되면 새하늘과 새 땅이 펼쳐지고 저주가 임하게 된다.


그런데 이 일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루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성경의 약속의 말씀을 잘 듣고 지켜야 한다.


약속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꿀처럼 달다. 그러나 그 말씀을 지키는 일은 쓰다는 비유이다. 입에서는 음식이 땡기는데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달면서 쓰다는 것이다. 무슨 말씀인가하면 약속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쳐야 할 것이 있음을 말한다. 즉 책망과 권면의 내용이 함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자들과 교회가 핍박을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 가신다고 하신다. 그 가운데서 택한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권세로 지켜 주신다는 약속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옛 선조들이나 성경에서 하는 말씀이 쓴 음식이 몸에 좋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약속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대로 이루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더욱더 성경의 말씀을 배우고 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어려운 이때에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약속의 말씀을 듣고 힘이 들더라도 지켜야 합니다.

믿음이 성장하는데 순종만 있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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