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육체를 고달프게 하면 정신이 안정이 된다고 한다. 이것을 이단 종교들은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찰기도라는 것이 한동안 유행을 했었다. 기도하면서 손으로 기도받는 자를 두드린다. 두드리는 강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몸의 질병이 주는 고통을 느낄 수 없게 된다. 몸의 질병이 주는 고통을 느끼지 못함으로 고침을 받았다고 떠들었던 것이다.
 
구교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연합을 위하여 고행을 한다. 말 그대로 육체의 힘이 다 빠지게 되면 정신이 고요해진다. 그러면 영적인 연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에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어떻게 믿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와 연합을 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성육신하게 하셨다. , 사람으로 오시게 한 것이다.
 
기독교의 연합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연합을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영적인 것이다. 그분의 생각과 마음에 연합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의 뜻이 내 뜻이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소원은 찬455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후렴부분이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를 소망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마음을 본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여야 한다. 이 역사하심은 성령하나님의 주도하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면 육체의 정욕을 이길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육체의 정욕을 이기는 능력과 교리를 따르는 것이다.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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