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하나님 언약의 말씀을 지키는데 어떠한 조건이 없다. 사람마다 듣고 깨달은 만큼 지키면 된다. 그토록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어린아이와 같이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어린 아이는 부모의 말을 잘 들으면 캔디와 장난감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 대단한 일이 아니다. 자식이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같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면 된다.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있는 것만큼 지키면 된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믿음의 분량이라 한다. 그리고 각 자에게 준 분복이 있다고 한다. 사람마다 복의 분량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자가 믿음을 생활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궁금함이 생긴다. 각 자의 믿음의 분량을 받은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한 걸음씩 나가면 된다. 믿음의 분량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믿음과 순종을 억지로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으로 거짓이 없이 행하면 된다. 그리고 각 자가 깨달은 만큼만 지키면 된다. 이것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게 하기 위하여 몸의 지체로 다름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12:4)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