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악에게 지지 않는다함은 악의 자리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영적전쟁의 개념으로 이해를 하지만 완전한 승패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결정이 난다.
악이 신자들을 결단코 이길 수는 없다. 악이 신자에게 다가오는 방법은 유혹과 의심이다. 그러므로 악에게 지지 않는다는 것은 유혹과 의심이 내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악이 신자의 마음에 들어오면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과 도둑질, 거짓 증언과 비방이다. 이것은 십계명의 정신과 정반대된 것이다.
악한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반대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살인, 간음, 음란과 도둑질, 거짓 증언과 비방으로 나타난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자는 죽여도 되고, 여인들은 성적욕구를 채우는 존재로, 유익을 위해서라면 도둑질, 거짓증언과 비방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자들의 언행은 이러하다. 내 입 가지고 내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왜 참견을 하냐고 한다. 악에 지배를 받고 있는 자의 특징이다.
유혹과 의심을 경계하여야 한다. 유혹은 아름다움과 멋진 품위 속에 숨겨졌음을 알아야 한다. 즉, 겉과 속이 다르다. 이것을 예의라고 한다. 그러나 신자들은 겉과 속이 같다. 마음이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마음이 결정대로 행동을 한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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