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1


기도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다. 왜 그런가 하면 간구하면 들으시고 응답을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범위 안에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우리는 인격적으로 다가감으로 기도가 시작이 된다.
 
기도하는 자의 마음과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에 만남이 있어야 하고 간구가 있어야 하고 응답을 받아야 한다. 그 과정을 담는 그릇이 정직과 진실의 사랑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리새인의 기도를 질책하신 이유도 정직과 진실이 아닌 가식과 위선이기 때문이었다. ,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였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배타성을 띤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어떠한 것도 끼어들 수가 없다. 그 사이에 끼어든 것을 우상숭배라고 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온전한 사랑의 고백이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 아버지께 기도를 하실 때에 땀과 피를 흘리셨다. 마음과 목숨과 뜻과 온 힘을 다하셔서 기도하셨다. 그분은 아버지께 생명을 다하여 기도를 하신 것이다.
 
우리는 매일 새벽마다 드리는 기도를 드리는데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는 얻지 못함을 기억하여야 한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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