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게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게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성전 낙성식을 하자 그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대하 7:11)


즉 그 밤에 나타나셔서 주신 구체적인 약속을 주신 것이다. 그 약속은 회복의 약속과 심판의 경고이다. 재앙이 올 때에 악한 길에서 스스로 떠나 낮추고 기도하면 고쳐주시겠다는 것과 만일 돌아서서 다른 신을 섬기면 이 성전이라도 던져버려 만민에게 비웃음거리가 되게 한다고 한다.


예배와 구원이 인간의 노력이나 정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수납에 달려 있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대하 7:1) 즉 불이 하늘에서 내려 온다.


하나님은 정하신 방법을 따라 인간을 만나 주신다. 희생제물과 중보자를 통해서만 만나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며 그의 명예를 짊어진 자들이므로 거룩함을 유지하여야 한다.


참된 회개는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말한다. 스스로 낮춘다고 함은 자신의 전적 부패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이고, 지적 동의가 아닌 실제적인 삶의 방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약속과 말씀을 지켜야 한다. 만일 신약의 교회에서 말씀을 떠나 배교하면, 촛대를 옮기시고 건물을 파괴하신다. 즉 하나님의 건물보다 언약적 순종을 더 중용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 교회에서도 하늘로부터 오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필요하다. 설교 말씀에도 성령께서 말씀을 조명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여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타락한 것에 대하여, 먼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교회)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이다. 참된 회개로 시작하여 소금과 빛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성전의 화려함도 하나님의 불순종 앞에서는 아무런 보호막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늘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경건함을 유지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순종만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불순종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하여 솔로몬의 성전은 불탔습니다.

어리석었던 백성들은 말씀보다 건물을 의지하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은 불타지 않고 예루살렘은 멸망하지 않는다고 전하는 거짓 선지자의 말을 따랐습니다. 오늘에도 이와 같은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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