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대하 5:10)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대하 5:10)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마치고 봉헌한 물건들과 은금 기구들을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둔다. 그리고 다윗 성에서 언약궤를 메어 지성소 그룹의 날개 아래에 안치한다.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대하 5:7)


그런데 특이한 것은 모세가 호렙산에서 넣은 두 돌판 이외에는 궤 안에 없다는 것이다. 즉 만나를 담은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 없음을 말한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권위의 지팡이는 없어 졌지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인 십계명은 영원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는 신비적인 체험이나 기적이 아니라 불변하는 언약의 말씀에 있음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신비적이고 감정주의를 배격하고 계시된 말씀 위에 성전이 세워져야 함을 말한다.


이에 찬양대의 찬양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적인 사랑이 이곳에 임하였기 때문에 이곳에 오셨음을 고백한다. 즉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교제함을 말하는 것이다.


성전을 금, 은, 백향목으로 완벽하게 지었더라도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그냥 화려한 건축물에 불과하다. 그래서 일제히 한 목소리를 내어 선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눈으로 보여 주기 위하여 구름으로 나타나신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는 인간의 주도권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주권만이 드러난다. 그래서 제사장들이 능히 섬기지 못하였다고 한다.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대하 5:14)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완전한 성전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셔 참 인간이다. 즉 예수님 안에는 신성이 있으므로 참 성전이 된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되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2:2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는지 아십니까?

그분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하며 드리는 예배는 헛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찬양대의 찬양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의 감사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사람의 열심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따라 드려야 함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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