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대하 6: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대하 6:14)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완공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봉헌기도를 한다. 성전의 기능과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먼저 성전이 새워진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주께서 주의 종 냐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대하 6:15))
솔로몬의 놋 대(강단) 위에 올라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펴고 기도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왕의 권위보다 하나님의 권위가 높기 때문이며 겸손함을 보여 준다.
위대하신 하나님이라 고백하는 것은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으로서 이웃 간의 맹세, 전쟁 패배, 가뭄, 기근과 전염병, 이방인의 기도, 전쟁출정, 포로 됨의 상황에서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들어달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은혜를 다윗을 통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더라”(대하 6:42)
솔로몬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명확히 보여 준다.
성전은 하나님을 가두는 곳이 아니라 죄인들을 만나 주시기로 약속하신 장소이며 은혜를 주시는 방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중보의 장소인 성전(교회)이 필요하다.
구약의 백성들은 성전을 행하여 기도를 하여 응답을 받았다면 신약의 성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며 성전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간다.
먼 땅에서 온 이방인들에게도 기도의 응답을 달라고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만민에게 열려 있음을 말한다.
기도의 근거는 나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이다. 솔로몬은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지 않았다. 회개는 중보의 자리, 중보자를 통하여 은혜로 얻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는 우리들의 사교의 장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곳이며 중보자가 계신 곳입니다.
그리고 죄인들과 이방인의 기도의 장소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과 용서를 받아 회복되는 열린 은혜의 공동체가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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