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대하 10: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대하 10:19)
역대하 10장은 솔로몬의 찬란했던 영광이 순식간에 분열과 몰락으로 비극적인 전환점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따르지 아니하고 인간의 어리석음을 내세움으로 인한 것이다.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르자 여로보암과 백성들이 왕에게 온다. 그 이유는 왕의 아버지가 백성들에게 세금을 과잉 징수하고 노역을 시켰기 때문이다.
이제 왕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두 가지의 조언을 듣는다. 원로들의 의견은 백성들의 말을 듣고 짐을 가볍게 하라는 것이었고, 젊은 신하들의 의견은 아버지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게 하고 전갈의 채찍으로 다스리라 한다.
르호보암은 섬김의 리더 보다는 강압적인 리더십을 따르기로 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것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 20:27)
이에 이스라엘의 10지파가 다윗의 집을 배반하고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았다. 그런데 이러한 결정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이다. “온 이스라엘은 왕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보라 하고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장막으로 돌아가니라”(대하 10:16)
이 일은 솔로몬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인하여 이미 저주의 징계를 말씀하셨다. 르호보암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시행하사는 것이다. 즉 어리석은 자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성경적인 리더는 백성을 후대하고 선한 말로 지도력을 펴야 한다. 이것은 장치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방식을 보여주는 그림자가 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은 다윗의 언약 안에 머물러야 하는데 인간적인(세금과 노역) 이유로 분열을 하였다. 즉 진리가 아닌 기득권과 자존심으로 인한 분열이었다.
그러나 꺼져가는 다윗의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남겨 주시고 계보를 잇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로 오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누가 조언을 하며, 누구의 말을 듣고 계십니까?
진리의 말씀에 입각한 바른 소리를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셔야 됩니다.
또한 우리들이 실패를 한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붙잡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