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욥은 자녀와 재산을 잃었다. 요 2장에서는 육체적 고통까지 더해지는 고난을 겪는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사탄의 악한 의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 있음을 보여 준다.
사탄은 다시 하나님 앞에 선다. 1차 시험에서 욥이 자신의 소유를 다 상실하였어도 믿음을 지켰다. 이번에는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면 반드시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 참소한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육체를 건드리지만 생명은 해하지 말라 하며 고난을 허락한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욥 2:6)
그래서 사탄이 욥을 쳐서 정수리에서 발바닥까지 악창이 나게 한다. 욥은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는다.
그러자 욥의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한다.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 2:9)
하지만 욥은 복을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며, 화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한다.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지금까지 사탄이 주장하는 것은 조건 없는 믿음은 없다는 것이고, 욥의 아내의 주장은 유익 없는 하나님은 버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욥의 신앙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복을 주실 권한도 있으시고, 거두실 권한도 있다는 것이다.
사탄의 논리는 신앙은 거래라 하여 주면 믿고 빼앗으면 배신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신앙이 나에게 유익이 되어야 믿는다고 한다. 이것을 기복 신앙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 경외의 대상으로 믿는다. 즉 하나님이시기에 믿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힘들 때에 터져 나오는 것은 고난 자체보다 더 무서운 원망입니다.
본문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은 불평 대신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욥기를 통하여 신자들이 고난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탄의 악한 의도 조차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침묵하며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대언자가 되시는 예수님께 고난과 아픔을 아뢰어야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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