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것은 그의 존재와 신뢰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사랑으로서 인격과 순종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감격스럽고 인격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려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주셔서 계명을 지키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한다.


그 이유는 그의 계명을 지키면 자랑스럽고 즐겁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그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기쁨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자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기므로 주인의 잔치에 참여한 기쁨을 얻은 것과 같다.


이와 같은 기쁨과 영안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였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말씀에 결론을 내면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받을 수 있다. 그 크신 사랑을 받은 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 그를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함은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말한다. 그러므로 그분의 말씀을 듣고 행한다는 것은 감격스럽고 기쁜 일이라는 것이다.


이 감격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할 수 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요일 5: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랑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말하며 듣고 순종의 자리로 나갑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들을 수 있고 그분의 의지적인 것을 내가 행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 일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삼위 하나님께 함께 하셨음을 말한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일 5:6)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요일 5:7)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요일 5:8)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당연할 일이 되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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