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일 4:9)


초대교회 당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한 이단이 있었다. 즉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인 것을 부인하는 자들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셨지만 인간의 몸의 형체를 지닌 형상으로 나타났다고 믿는 이단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것을 믿는 것으로 이단을 구분하였다.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 4:2)


그러나 오늘에는 자신이 성육신 하였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많이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성육신하신 하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분이며 나사렛 동네에서 성장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여 하늘보좌에 계신 분이다.


그리고 다시 오시되 심판주로 오신다. 이단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사도신경‘의 내용이다. 그 안에는 우리가 믿는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정확히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고백을 한다. 그 이유는 삼위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관계가 순종으로 나타나는 사랑의 관계라는 것이다.


죄인을 구원하는데 있어서 성부하나님이 계획을 세우셨다. 그 계획을 죽기까지 순종하신 분이 성자하나님이시다. 성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으로 사망가운데서 살리셔야 한다.


성령하나님은 자의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깊은 속까지 통달하시어 전하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영광으로 사역을 하신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시어서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가 진리가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땅에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 삼위일체의 교리를 부정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쉽게 이단이라 부르고 있는 이유는 저들은 삼위일체의 교리를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의 교리는 아주 중요한 진리가 됩니다.

그러데 아직도 삼위일체의 교리를 모르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없습니다.

교리가 없는 설교는 설교가 아닙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 교리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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