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레바론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수 13:6)
“또 레바론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수 13:6)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가나안 땅을 정복하였다. 그러나 믿음의 선조들에게 주기로 한 땅을 전부 정복하지 못하였음을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약속한 땅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윗 왕 때에 정복을 하였다.
가나안 땅의 전부를 점령하지는 못하였지만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신다. 나누어 주는데 공평하게 각 지파의 수와 그들의 가족의 수에 따라 나누라 한다.
그리고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분배해 주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여호와께서 기업이 되기 때문이다.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수 13:33)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을 각 지파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셨다.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요함을 누리는데 있어서는 명령에 순종을 하여야 한다.
즉 전쟁은 여호와의 전쟁으로서 함께 하여 승리하는 자들에게는 승리의 기쁨이 있다. 그것은 노획물을 얻는 것이다.
전쟁에서 얻은 노획물을 나누는 방식을 정하여 주셨다.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민 31:27)
즉 얻은 것에서 절반은 이스라엘의 회중의 것이고 절반은 전쟁에 참여한 자들의 것이다. 그러니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들에게 복이 임한다.
전쟁은 여호와의 전쟁이라 함은 그의 거룩함을 위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의 일에 함께 하는 자들에게 복이 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의 몫에서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 분의 일을 위하여 여호와께 거제를 드려 제사장들의 몫이 되게 하고, 백성들의 몫에서는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레위인들에게 주라 명하셨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들어간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부요함을 누리는 것은 여호와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의 몫입니다.
그래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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