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회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회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사도바울을 사역을 보면 초기에는 많은 이적을 행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방전도에서는 자신이 이적을 행한 것을 자랑하지 않았다.

그는 누구보다도 많은 고난을 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육체의 질고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맡겨진 것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 한다. 그는 진실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살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과 화목한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신다는 것이다. 화목함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약속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송을 하였다. 즉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힘썼다는 것이다. 감옥을 탈출하기 위한 기도를 한 것이 아니고 결사대를 조직한 것도 아니었다.

그리하였더니 옥문에 터졌다.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26)

이 모든 광경을 죄수들이 보았다. 간수들은 자다가 이러한 일을 당하여 죄수들이 도망한 줄로 알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였다. 

그러자 바울이 크게 소리를 질러 우리가 여기 있으니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 한다.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행 16:28)

간수는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려 하는 말이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묻는다.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행 16:30)

바울은 감옥 안에서도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서 계명을 따랐던 것이다. 즉 빛과 소금의 존재를 드러낸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정도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자들이 지켜야할 덕목이며, 그 말씀을 지켰을 때의 그분의 능력이 함께 합니다.

그래서 영혼의 구원을 받아 화목한 자에게는 타나나는 능력이 육체가 건강한 자보다 더 강함을 보여 줍니다.

즉 영혼 구원을 받은 자만이 세상으로부터 오는 핍박과 육체의 고통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선명하게 보여 주는데도 바른 믿음을 갖자 못하는 자들은 잠자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늘 깨어 있으라 하였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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