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벧후 1: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벧후 1:20)
마귀의 역사는 거짓의 역사이다. 그래서 공중파 방송이나 신문이나 유튜브나 거짓이 넘쳐나고 있다. 심지어 거짓보도를 하여 조회수를 늘려서 먹고 사는 유튜버들도 있다.
세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자들 가운데도 거짓말로 형혹시키는 자가 있다.
교인이 많이 모인다고 옳은 교회가 아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모이는 것 때문에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거짓교사의 특징은 거짓말을 하는데 자기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 있다고 주장하며 또한 자기만 특별한 은사를 받았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거짓 주장 가운데 하나가 자기만이 성경의 비밀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해석하지 못하는 것을 자기만 해석한다고 한다.
이 말에 어리석은 목사들과 유혹의 영에 빠진 사람들이 정신없이 추종을 하고 있다. 이 장면은 유튜브를 보면 쉽게 볼 수 있다.
성경을 기록할 때에는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들이 받아 기록을 하였다. 그래서 기록하고 전하는 자가 그 말씀을 듣고 깨닫고 전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밝혀진 짐은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 신학자들을 통해서이다. 그리고 알 수 없는 계시를 함부로 풀게 되면 오히려 범죄 행위가 간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벧후 1:20)
마귀는 이 부분을 교묘히 이용을 한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1)
또한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도 하고 병고침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신사도운동이다. 이 시대에 사도들처럼 예수님의 음성도 듣고 놀라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아직도 전할 계시가 있다면 성경을 정확무오한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거짓교사는 나무로 알아 본다고 하였습니다. 저들을 나무로 비유하면 가시나무요 엉겅퀴입니다. 반면에 좋은 나무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아름다운 열매란 성령의 열매로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목사를 판단하실 때에 삶과 성품과 행실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