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약 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약 4:11)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데 있어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이다. 즉 율법을 지켜는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앋은 자들은 율법을 지켜야 한다. 구약에서는 율법이 도덕과 윤리의 법이라면 예수 안에서는 삶의 법이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믿음 생활이며 신앙생활이 된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9:18)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이 남을 헐뜯거나 멸시하는 말을 한다는 것은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는 자가 된다.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약 2:8)

율법을 선포하시고 판단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만일 율법으로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가 있다면 큰 문제가 된다.

즉 하나님과 동등한 자가 되어 이웃을 재판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사탄이 된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비기려 하는 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을 기뻐한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사 14:14)

그리스도인의 교만함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무지에서 오는 교만으로 사탄의 행세를 할 수 있음을 기억한다면 몸서리가 쳐지는 것이다.

그것이 이웃을 내 마음대로 판단하거나 율법의 잣대로 정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말을 할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다툼과 시기하는데 사용하면 안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은 단지 율법을 수행하는 자임을 깨닫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신 29:29)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은 약속된 말씀을 지키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교만하여 선생된 자들은 가르치려 하고 판단하려 합니다.
그래서 지금 들으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타인을 판단하는 것이 절대불가한 일임을 다시 한번 더 확인시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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