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 4:6)

교만하다는 것은 남을 비웃거나 업신여기며 자신의 우월성을 드러내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겸손은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며 영적인 통회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함을 말한다.

자신만을 인정하고 자기 만족을 위하는 것을 쾌락이라 한다. 이러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어 이웃에게 유익하며 덕을 세워야 그분의 사랑을 받은 자이다.

그러므로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복종하여야 한다. 복종이라 함은 자신을 더 낮은 위치에 두고 즉각적인 순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여야 하며 겸손히 아뢰며 자신을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어야 한다. 신자가 이렇게 행하기끔 방해하는 자가 있다. 그것은 마귀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마귀를 대적하여야 한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복을 받기 위한 순서는 이러하다. 먼저 마귀를 대적하여야 한다. 마귀는 비방하는 자요, 거짓말 하는 자요, 악한 세상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자이다.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마귀는 머리가 많은 자로서 거짓과 술수가 머리만큼이나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길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어서 마귀는 물러간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보면 피한다. 

그리하여 마음이 정결한 자가 되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존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 4:8)

두 마음을 품은 자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의 쾌락을 즐기려는 마음을 동시에 소유한 자를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의 믿음생활에 본을 보여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늘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시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들릴지니라”(레 2:13)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