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26: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26:2)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시기를 너희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셨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 26:1)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하셨다.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26:2)

그 이유는 안식을 지킨다고 함은 하나님과 언약의 백성이 되는 것이고, 성소를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다.

성소가 이스라엘 공동체 가운데에 있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하나가 되기 위함이다.

즉 건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통치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오로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 공동체라는 것이다.

시간적으로는 안식일을 지키며 공간적으로는 유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준수함으로써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함이다.

오늘날에는 주일과 교회 중심적인 믿음생활이다. 즉 주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혜를 입은 자들만 지킬 수 있다.

그리고 교회에 모이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으며, 부활의 은혜를 받은 자들의 모임이다.

즉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섬기는 자들이다. 모인 사람들이 이룬 공동체는 예수님 때문이다. 그분의 은혜와 통치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주일을 지키며 교회에 모이게 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공동체의 머리로 한다. 그분의 가르침과 명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엡 1:2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 때문에 모였습니다.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 교회를 이용하려 합니다.
그러나 헛된 욕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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