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7:7)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부르시며 언약을 맺으신다. 즉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관계를 하시는데 언약의 범위 안에서 하시겠다는 것이다.


무한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존재인 인간에게 찾아오시는데 약속의 범위 안에서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언약의 내용은 그들은 내 백성이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8:8)


여호와와 언약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할례를 행하여야 한다.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창 17:9)


만일 할례를 받지 아니한 백성은 언약의 백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창 17:14)


또 이삭하고도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나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 17:19)


여호와께서는 믿음의 선조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약속을 한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한 것은 영적 아들인 이삭을 통하여 하늘에 별과 같이 많은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이 약속을 하시기 위하여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말씀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창 17:2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선조들과 언약을 맺으십니다.

그런데 그 약속의 내용이 각각 다릅니다.

이제 창세기 26장이나 28장에 가면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선조들과 약속하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이 받았던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 복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하고 붙잡아야 됩니다.

만일 이것을 알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이 아브라함에 준 복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언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 많은 언약의 말씀을 듣고 확인하시고 그 언약이 나와 함께 하기 위하여는 약속을 갱신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신자들은 여호와의 언약과는 상관이 없이 자기의 열심 으로 믿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이에 언약을 두셨다고 합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창 17:2)

그래서 성경을 옛 약속(구약), 새 약속(신약)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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