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 15: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 15:18)


창세기 15장에서는 아브람에게 아들을 얻을 것이며 여호와께 의인이라 칭함을 받고 언약을 맺는다. 아브람은 긴 시간 동안 여호와 하나님을 체험하였다.


약속을 지키시는 여호와이며, 안전한 길로 인도하시고, 생명을 지켜 주시며 하나님으로 믿게 된 것이다. 이 믿음이 있음으로 인하여 여호와께서 하시려는 일에 대하여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이 작정하시고 이루신 것과 이루시려하는 것을 믿음을 말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아브람은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믿으면서 질문을 한다. 도대체 무엇을 저를 통하여 이루려 하십니까? 여호와의 대답은 너를 통하여 셀 수 없을 만큼의 자손을 만드시겠다는 것이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5)


그리고 약정을 맺으시는데 동물 사체 사이를 여호와 혼자 지나가신다.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창 15:17)


무슨 말인가 여호와께서 약속을 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려는 굳센 의지를 보여 주신다. 즉 만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동물 사체가 쪼갬을 당함같이 그대로 당하시겠다는 것이다.


아브람이 언약의 백성이 되는 표징은 남자의 포피를 베어냄으로 이루어진다.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창 17: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아야 의인이 됩니다.

의인이 되어야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의인이라 함은 하나님의 이루신 일 그리고 이루시려는 일들을 믿음을 말합니다.

아브람에게 이러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은 사람들에게는 이와 같은 믿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듣고 순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순종을 하셔야 약속하신 말씀의 복이 임합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결론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