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살이니라


성경을 보면 빵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수 그리스도는 빵을 구하여 하는 사람들에게 빵을 사용하여 자신이 이 땅에 오신 것을 말씀하셨다.
 
빵을 먹어야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빵을 먹어야 함을 전한 것이다. 생명의 빵을 통하여 영혼 구원을 하신 것이다.
 
그 당시는 밀농사를 통하여 얻는 음식은 빵이었다. 그러므로 밀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빵을 많이 갖고 있는 자는 부요한 자이었다. 빵이 삶의 가치의 기준이 된 것이다.
 
사람은 허기진 육체를 빵으로 채우지만 그 허전함을 여전하다. 그런데 오병이어의 현장에서 다섯 개의 빵을 나누었을 때에 오천 명이 먹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빵을 통하여 섬기고 나누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이웃에게 헌신하고 섬기면 모두를 배부르게 하고 풍성해진다는 교훈이다.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영혼이 구원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백성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결국은 자신의 몸을 찢어 나누어 주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 빵 때문에 싸우는 사람들에게 싸움이 없는 화평을 선포하러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자들은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로운 피조물들이 하는 사역은 화목하게 하는 일이다. 세상 사람들 앞에서 이웃들과 화평하게 살아야 함을 실천하여야 한다.
 
아직도 자신의 출세와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를 믿는다면 그분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목적을 아직도 모르는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살이니라 하시니라”(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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