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신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개인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교회에 출석을 한다. 그러나 교회는 개인의 욕심을 이루기 위한 곳이 아니다.
 
, 부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복을 비는 곳이 아니다. 하등 종교에서도 이와 같은 목적을 갖고 행위 의식을 행한다.
 
그렇다면 기독교와 하등종교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등의 종교는 이기적인 개인의 욕심을 이루는 곳이지만 기독교는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배우고 닮아가는 곳이다.
 
기독교는 언약의 종교이다. 약속의 관계가 형성이 되어야 복을 누릴 수 있다. 약속의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원의 복과 인도와 보호를 누릴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언약의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선택을 받아야 한다. 선택을 받은 백성이 되면 끝까지 복을 받게 된다.
 
이삭의 아들이 있다. 에서와 야곱이다. 야곱은 선택을 받은 자이다. 그는 불순종 가운데도 복을 받는 장면이 성경에 나온다. 하나님이 쫓아다니시면서 간섭을 하신다. 불순종하는 야곱의 기도를 언제나 들어주신다.
 
야곱이 큰 부자가 되는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약속 때문이다. 약속을 하신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루셔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개인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면 복을 받는 종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만몬 신을 믿는 자이다. 이러한 자들이 교회 안에 너무도 많다.
 
네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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