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현대사회에서는 종교인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종교인들이 거칠게 항의하는 집회 현장이나 불법을 행하는 일에 자주 등장을 하기 때문이다.
길거리나 지하철 입구에서 전도를 돌리다보면 전도지를 받는 사람들이 아주 싫어하는 표정을 짓는다. 어떤 이들은 아주 대놓고 무시를 하기도 한다.
왜 기쁜소식을 전하는 자들을 무시하는가? 그 좋은 천국 당신들이나 가라하며 욕이 섞인 폭언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들이 천국이 싫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라 하는 것은 우리도 알고 있다. 그들이 내뱉는 폭언 속에는 당신의 행위가 싫다는 속내가 담긴 것이다.
좋은 천국, 기쁜 소식을 전한다면 그것을 전하는 방식도 아름답고 좋아야 한다.
고막에 충격을 줄 정도의 스피커를 사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들, 미리 짜여진 각본으로 우연을 가장한 초월의 능력을 보여주는 이단들의 거짓행위들로 인하여 기독교는 멍들고 있다.
천국 복음을 전하는 데는 입으로 외치는 구령사업이 있고, 삶의 현장에서 영적제사의 산 제물로 살아서 전도하는 방식이 있다.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사용을 한다. 그러나 마귀는 말씀에 순종하지는 않는다.
신자들은 삶의 현장에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방식은, 내가 남을 위하여 유익을 주는 자가 되면 또한 그 유익을 나에게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니 남을 유익하게 한 만큼 내게도 유익을 얻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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