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신자들을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육신으로 오신 성탄절이 다가 온다. 어떻게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들로 태어나실까?
복음을 전하다보면 흔히 질문을 받는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답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다’가 답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은 성경의 인물들을 통하여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확인시켜주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구십 구세이며 팔십 구세의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되었다. 생물학적으로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사라의 고백이 있었다.
백세가 되어가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아이를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여 아들을 낳게 하신 것이다.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믿음으로만 믿을 수 있다. 그러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는 대화가 될 수 없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구약인물들에게 하나님의 능력, 사랑, 성품, 계시 등을 알게 하셨다. 지금 우리들이 갖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은 구약의 성경을 살피면 알 수 있다.
“여호와께서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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