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성경을 많이 묵상하십시오.‘라는 말이 마음에 부담이 된다고 한다. 즉 성경을 강조하게 되면 골수 신자이거나 광신도인 것으로 생각을 한다.
 
현대인들의 고급스러운 믿음은 유명한 목사님에게 설교를 듣거나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자랑을 한다. 또한 어떤 이들은 믿음의 생활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하여야 한다고 훈계를 한다.
 
신약성경 안에 있는 서신서들 가운데에는 교회에 이단이 들어와 혼란을 겪는 상황이다. 그 이단을 대처하는 방법이 서신서의 내용이다.
 
오늘의 상황과 똑같다. 교회 안에서 다른 교훈을 퍼트리는 자들이 있었다. 성경 이외의 것으로 가르치는 거짓교사에 대한 경계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려서부터 알던 성경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과 유익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다.
 
성경에는 거짓 교훈으로 악성 종양을 퍼트렸던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 교회 안에도 후메내오와 빌레도 같은 자들이 있다.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가로막거나 다른 교훈을 전하기에 힘쓰는 자들이다. 악성 종양을 전염시키는 자들을 대적하고 물리치는 방법은 오직 성경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많이 묵상을 하여야 거짓 교훈에 대하여 예방을 하게 되고 치료가 되는 것이다.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지키고 면역성을 키워주는 것이 됨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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