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사람을 태어날 때부터 외롭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참기 힘든 것이 외로움이다. 이웃과의 사회생활이 단절된 사람을 일명 ‘왕따‘라고 부른다. 스스로 ’왕따’를 자처한 사람이 있고 이웃에게 소외되어 ‘왕따’가 된 사람이 있다.
“‘왕따’ 왕은 따로 논다“를 줄인 말이라 한다. 사람들은 소외된 생활을 하지 않기 위해서 지켜야할 법이 있다. 먼저 자신의 자존감을 확인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자로서 자긍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웃도 내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음과 같이 동일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와 같은 깨달음이 있을 때에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의 순리를 따를 때에 인간의 외로움과 고독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외롭다. 내가 먼저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다가서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가르침과 제자들의 가르침을 배워야 한다. 성경에는 나라의 왕이나 위정자들을 사랑하는 법과 경제적인 물질로 이웃을 사랑하는 법과 사회 속에 약자를 향한 자비와 긍휼에 법이 소개되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이웃 사랑이라는 명목 하에 언어의 폭력과 무례함이 지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내 마음대로 생각하며 행동하면 안 된다. 이것마저도 주님의 계명과 가르침 속에 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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