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 II


사람이 쩨쩨하고 가볍게 보일 때가 있다. 그것은 속이 보이는 짓을 할 때이다. 그런데 이것이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들에게도 있다. 믿음보다는 비즈니스를 위하여 교회를 나올 때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교인 수가 많은 곳을 택하게 된다.
 
이렇게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열등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것으로는 부족하니까 아는 사람들 속에 있는 동정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러다보니 눈치를 보게 된다. 주님 앞에 나오지만 죄사함의 문제나 은혜를 구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로 오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교인들 사이도 불편함으로 이어진다. 성경적인 판단은 거룩한 것을 지키며 사업을 하는 분의 것을 이용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자를 인정하여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의 거룩한 것이 세워지고 지켜지는 것이다.
 
그런데 신자가 거룩한 것을 세우지 못하고 학연이나 지연으로 편 가르기를 한다면 아직도 하나님나라의 거룩함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또한 학연과 지연으로 인하여 찌꺼기를 사여 한다면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당연히 상식과 도덕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은 세상 사람도 아는 바이다.
 
그러니 신자는 모든 일에 부지런해야 하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성경말씀에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 하라 하셨다. 이것이 신자들이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비법이다. 누가와도 주님께 하듯 하면 어찌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신자들은 주님을 구세주라고 고백하는 자들이다. 그러니 예수님께 드릴 음식을 만들 때에 최고급의 재료와 청결하게 그리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 매일 매일을 그렇게 음식을 만들고, 예의를 갖추어 모신다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게 되면 교인들뿐만 아니라 이웃교인들도 찾아온다. 그러니 비즈니스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하고 주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이러한 자를 찾고 계신다. 왜냐하면 주님을 이름을 세상에 전하고 있는데 당연히 지켜주고 복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자의 성공의 비결은 거룩함과 진실과 성실이다. 이것을 뒤로하고 눈치와 인간적인 생각으로 한다면 가난을 면치 못하게 된다. 거룩함을 나타내면 세상 사람들도 인정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인정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을 인격으로 본다. 그러나 눈치를 보는 사람은 사람을 돈으로 본다. 그러니 나에게 돈의 가치가 되지 않으면 외면을 한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 더 돈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로 옮겨 간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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