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행 16: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행 16:3)


십자가의 사랑을 통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랑한다. 그래서 십자가 사랑의 특성을 앎으로 인하여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바울은 고기를 먹는 문제로 인하여 내 형제를 실족시킨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식족하지 않게 하리라”(고전 8:13)


전도는 단순한 방법론이나 기술이 아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의 내면에 본질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채워져 있어야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자들은 성령의 9가지 열매를 통해 이웃에게 다가가야 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편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지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들고 전도에 임하면 금지할 법이 없는 강력한 그리스도인의 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기본적인 덕목과 타인과의 덕목들, 우리 자신과의 관계에 대한 먹목들이다.


먼저 개인적인 기본적인 덕목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무익한다.


희락(기쁨)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그리스도 안에 담겨 있는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 할 수 없는 영관스러운 즐거음으로 기뻐하니”(벧전 1:8)


화평(평강)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으로써 누리는 평강이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즉 하나님을 깊이 앎으로 인해 우리 내면에 자리 잡는 절대적인 평안인 것이다.


타인과의 관계의 먹목으로는 오래참이 있다. 쉽게 분내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하 인내하는 것과 나를 괴롭게 하는 자들에 대하서도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랑의 수고이다.


자비는 예수님께서 예수님께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죄인들을 기꺼이 도우셨던 마음이다. 양선은 항상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선을 베풀과 돕고자 하는 선행의 자세임을 말한다.


우리 자신과의 관계에 대한 덕목은 충성리다. 충성스런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다.


온유는 깊은 겸손에서 우러나오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타인에게 기꺼이 복종하고 맞춰줄 수 있는 부드러운 힘이다.


절제는 속에 있는 능력이다. 자기 자신 속에 있는 내면의 욕망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거룩한 미덕이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례를 행한 것은 영혼을 향한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유대인이라도 더 얻기 위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써,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만 가능합니다.

우리의 희생과 섬김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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