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 14:22)


바울이 돌에 맞은 사건을 보면서 함께 생각하여야 할 사건이 있다. 그것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사건이다.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행 7:59)


그런데 바울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감독관이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바울은 스데반이 죽는 것에 당연하게 여겼다. 왜냐하면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신성모독죄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같은 죄 항목으로 돌에 맞은 것이다. 즉 돌아 맞고 죽을 줄 알았는데 일어나 성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바울은 이 고난을 통하여 스데반의 믿음을 본 것이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60)


스데반이 죽어가며 보여준 초월적인 평화와 용서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핍박과 조롱하는 자들을 용서하여 주심을 따른 것이다.


이제 바울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행 26:14)


여기서 가시채라 함은 가축을 앞으로 나가게 하기 위한 뾰족한 막대기를 말한다. 즉 스데반이 죽어가며 보여준 것이 ‘가시채‘처럼 자신의 마음에 박혀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던진 돌에 맞고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 것이다. 스데반이 예수님을 따라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랐던 것처럼 자신도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고난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고난을 통하여 자신의 믿음이 정금과 같이 되었는데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 크다는 것은, 고난과 환난을 통과하여야 함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신자들에게는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통과하여야 됩니다.

욥이 그러하였고, 바울이 그러하였습니다.

즉 죽음의 직전까지 가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확신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택하실 때의 목적을 다루시기까지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엘파소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