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대상 1:1-4)1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대상 1:1-4)1 역대상,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데 기록 목적이 있다. 즉 인류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 택한 민족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려 함을 깨닫게 한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흙으로 창조가 되어 연약하여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아야 함을 증거하고 있다. ‘에노스‘는 ’셋’이 낳은 자식으로 ‘약한 사람’이란 뜻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 성경은 포로에서 돌아와 낙심과 좌절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역사가 제시하는 방향과 목적을 향하여 제시하며 권면하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의 백성이므로 소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됨을 말한다. 언약의 백성의 족보와 육체의 족보를 소개한다. 언약의 백성의 족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연속성을 보여 준다. 그리고 유다 지파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낙심 가운데 있을지라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소망을 가져야 한다. 지금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에게는 집고 성전이 없는 상태이다. 포로 후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이 될 것과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토록 드러날 것을 계시한다. 이러한 말씀을 믿고 따랐던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열망하였다. 예수님이 정결예식을 하러 제 팔일에 성전에 올라가셨다. 그 때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눅 2:26) 마침내 예수님을 보았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나오니 이는 민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