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살전 4:3)


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임한 것을 믿고 있으며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을 믿고 있다.


살전 4장에서는 재림의 날까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살전 4:1)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신자들을 택한 것은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그러므로 재림의 날까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음란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살전 4:3)


그리고 자기 아내를 사랑하여야 하고, 이방인들처럼 색욕을 따르지 말라 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살전 4:5)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의 범위를 넘어서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웃이 범죄하였을 때에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거룩한 자로 있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살전 4:7)


만일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버리는 행위는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가 된다.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라”(살전 4:8)


재림을 기다리다가 주님의 다시 오심을 못 보고 죽은 것에 대하여는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살전 4:15)


주의 재림의 날에는 죽은 자가 먼저 무덤에서 부활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나와 예수님을 반가이 맞이하게 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울이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런즉 예수님의 가르침을 넘어서 다른 것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공중에 들려올라 간다는 것은 기다리는 자들의 간절한 소망과 예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찬송가 391장 4절의 가사입니다.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에 나 일어나 맞이하라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천군과 천사함께’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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