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인자는 안식일에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 12:8)
“인자는 안식일에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 12:8)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에 주인이라는 말씀은 새 생명을 주어서 사람답게 하는 것이다. 즉 생명을 주는 구원을 말한다.
죄의 고통에서 구원을 받아 본래 사람으로서의 회복하는 것을 안식일을 통하여 보여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 행한 일곱 표적이 있다.
사람의 모양을 갖고 있지만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고치셨다. 회당에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냈고, 제자들이 밀을 자르고, 오른손 마른 자를 고쳤고, 38년된 걷지 못하는 사람을 일으켰고, 맹인의 눈을 뜨게 했고, 18년 동안 꼬부라진 여인을 펴 주었고, 수종병 환자를 고치셨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 안에 있으므로 인하여 생각과 몸을 더럽게 한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소리를 지며 나오는지라”(막 1:26)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을 자르는 사건을 통하여는 안식일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음을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 12:6)
오른손 마른 자를 고치심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자를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시킨다.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눅 6:10)
38년된 병자를 고치심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여 방황하다가 죽었다. 그러한 사람들도 구원을 받는다.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요 5:5)
맹인의 눈을 뜨게 했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 9:3)
18년된 꼬부라진 여인을 펴 준 것은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 매인 아브라함의 딸을 매임에서 풀어주셨다.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눅 13;16)
수종병에 걸린 사람을 고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람의 몸에 물이 차서 부어서 고통 가운데 있으면 고쳐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야 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눅 14: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실 때마다 바리새인들은 시비를 걸었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율법의 말씀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데 하나님께 순종함이 없거나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내지 않으면 거짓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마 12:7)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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