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살전 3: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살전 3:2)


바울은 데살로니가를 급히 떠난 것에 대하여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어리고 연약한 교회가 핍박을 당하는 것에 대하여 위로를 주고자 하여 디모데를 그 교회로 파송을 한다.


이단의 교리를 가진 자들은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 파괴를 한다. 그러면 사도들의 수고가 헛수고가 됨으로 인하여 디모데를 보낸 것이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굳건히 믿음생활을 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와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살전 3:6)


바울은 이 일로 인하여 위로를 받고 더 간절한 마음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만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살전 3:8)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굳게 지키는 것으로 바울이 더 위로를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므로 인한 것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살전 3:9)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다시 만나기를 원한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부족한 것들을 더 채워주기 위함이다.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살전 3:10)


이 간절한 마음이 기도로 이어진다. 바울과 사도들이 그들을 사랑함과 같이 교인들끼리 서로 사랑이 넘치기를 간구한다. “또 주계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살전 3:12)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믿음으로 굳건하여 져서 사랑으로 믿음을 지키며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를 기도한다. 그래야 주님의 재림의 날에 흠이 없는 자로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잘 지키는 자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어 하나님 앞에서 복을 받게 하려합니다.

생명수와 젖과 꿀을 값없이 마음껏 받아 먹을 수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하나님과 그의 사랑하는 자를 알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는 자는 사랑으로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니 말고”(벧전 3:10) 

사랑을 지키며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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