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대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마 10: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대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마 10:19)

사람들은 권력 앞에서나 권세 있는 자 앞에서 두려움을 갖는다. 무슨 잘못이 없을지라도 혹시나 트집을 잡히어 불이익을 당할까 하는 염려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보내시며 천국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그때에 괜한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걸거나 관정으로 끌려가게 되면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때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담대히 전할 말씀을 입에 넣어 주신다는 말씀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하는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치고 권력자들 앞에 서게 되었다.

사도들은 갈릴리에서 어부와 그물 깁는 사람들로서 무시를 당하는 자들이었다.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대제사장 문중의 사람들이 사도들에게 질문을 한다. 너희는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와 같은 일을 행하였느냐는 것이다.

우리와 너희들은 알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살리셨는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을 건강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마 4:10)

그리고 너희들은 멍청이들이다. 어찌 건축자가 모퉁이 돌을 버린 것 같이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행 4:11)

그러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된다고 담대히 전하였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함께 모인 사람들이 사도들의 말함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본래 저들이 학문이 없는 자들인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고 놀란 것이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로 알고”(행 4:1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약하고 천한 자들을 들어서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학문이 없는 베드로나 요한이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수 있는 것은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주셔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할 때에 담대함으러 전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나 전도를 할 때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누구 앞에 선다고 할지라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입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은혜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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