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 5:10)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된 자들은 고난의 증인이며 장차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이다. 그리고 맡은바 직분을 감당할 때에는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자원함으로 하여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긍휼을 행한 자에게 긍휼의 복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출 33:19)
그러므로 늘 겸손한 자세로 성도와 이웃을 섬겨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주장을 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닮아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3)
그리고 고난을 통하여 신자들의 믿음을 성장시키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식이다. 우리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그런데 마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방해한다. 오히려 거짓과 유혹으로 등을 돌리게 하고 자신의 거짓을 따르게 한다.
이러한 마귀를 대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대적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행하여야 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강하게 하시며 견고한 터위에 세우신다 약속하셨다.
신자들이 고난을 당할 때에 낙심을 하거나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신약의 제자들이 고난을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고 견고한 터위에 세워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데 핍박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 5:1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고통과 환난 가운데 계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간구하십시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나와 함께 동행해 달라고 나의 주인이 되어 달라고 매달리십시요.
그러면 고난 가운데 있고 육체의 아픔에 있을지라도 마음에 평안과 위로가 임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꽃길을 걸으며 믿음생활한 사람이 없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였던 사건들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증인으로 세우기 위하여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