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마 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마 10:25)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 하셨다. 오늘 본문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핍박의 강도가 크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께서 당하신 것보다 더 강하게 당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허락을 하셔야 참새도 땅에서 떨어진다는 것이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 10:29)

즉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의 생명을 주관하신다. 그래서 복음 전하는 자의 생명을 죽인다고 할지라도 새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살리신다는 약속이다. “몸은 죽어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우리들은 십자가의 복음 앞에서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기도 하기도 한다. 그것에 대한 잘못된 것은 이 땅을 고쳐 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에는 이 땅을 고치는 계획은 없으시다. 오직 마지막 날에 한 번에 끝을 내시겠다는 것이다. 계획된 심판의 날을 통하여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시겠음을 말한다.

그래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게 된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

노아의 홍수에서도 끝까지 믿고 순종하는 지를 찾으셨던 것이다. 그의 은혜를 받은 자가 노아와 아내와 세 아들과 세 며느리들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은 노아를 통하여 백이십 년이 지나면 홍수가 임할 것을 알리었다. 오늘 날에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전하여야 할 것은 마지막 날에 불 심판이 있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 불 심판에서 구원을 받고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상을 향한 구원이고 사랑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불의에 대한 심판이 작정되어 있음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롬 1;18)
복음이란 좋은 소식으로서 불의 심판에 처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하나님의 능력이 그의 사랑하는 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임하였습니다.
이 구원이 우리들에게 임하여서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요 사랑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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