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을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마 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을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마 10:27)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당부하기를 내게 들은 것을 높은데서 담대하게 전하라고 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몰래 숨어서 전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불의에 대한 심판이 작정되어 있다.

불의한 자라 함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말한다. 세상이라 함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고집으로 사는 곳이다.

그러한 자들에게 임할 것은 불의에 대한 불 심판이다. 그런데 그 진노가 불의한 자들 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잇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즉 상실한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 주셨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그래서 저들은 자신의 고집대로 살면서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여 화목한 자가 되어야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는 나올 수가 없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 2:5)

이러한 자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여야 하기 때문에 큰 소리로 외쳐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을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마 10:27)

만일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 앞에서 이 사람을 모른다고 한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 10:33)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른다고 하면 불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 안에는 그분이 이루신 은혜와 능력이 있으므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부인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분명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불의 심판과는 상관이 없이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의 간증이나 시상식에서 소감을 말할 때에 이 자리에 오르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의 내용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판단하시는 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빛으로서 복음을 전했는가를 보십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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