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시 50:6)
사람은 개인의 종말로 죽음을 맞이하고 또 이 땅이 마지막 날에 종말을 맞게 된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의 심판이 있고, 하나님을 아는 자의 심판이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영벌을 받아 맹렬한 불 속으로 가게 된다.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상급이 있다. 이 모든 것의 기준이 하나님의 율법이다.
그런데 부패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듣지도 못하고 지키지도 못한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지옥을 가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목적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모두가 다 지옥에 가면 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에 대한 질문이 생긴다.
그래서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는 것이다.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으신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구원의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임한 자가 되어서 마지막 날에 심판대에서 약속의 말씀으로 판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고 행한 것에 대한 심판이다. 이것을 보응의 심판이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에 십자가의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의 율법을 지킵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합니다.
왜 그렀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러면 미워하지도 않고 살인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을 감사하며 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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