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주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또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주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우리 주변에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과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저들의 결과는 뼈를 흩으신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죽은 후에 시체를 개나 새가 와서 살을 뜯어먹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을 하는 자들을 악인이라 한다. 악인들이 하는 짓은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롬 1:29). 악한 것에 마음을 품고 행동으로 악함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왜 악인에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나님께서 저들의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셨다 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악행을 하게 되면 용서와 회개의 자리로 나아온다. 왜냐하면 새롭게 창조된 피조물이 됨으로 인하여 죄를 짓고는 마음이 고통스럽고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다.


그래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5). 아직도 형제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영생을 얻지 못한 자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 안에 영생을 얻지 못한 자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은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일을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생을 얻은 자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말씀이 되며, 말씀대로 사는 것을 생명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에 영생의 은혜가 충만하여 집니다.

악인을 구하러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들릴지니라”(레 2:1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